일본에서 스시녀와 만나는 방법은 어려가지 있겠지만 저는 어플을 통해서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일본 내 무료 만남어플 중 쓸만한 2개 어플이 바로 미프(meeff)와 틴더(tinder)입니다.
일본에서 스시녀를 만난다는 기준을 두고 미프와 틴더의 비교와 실제 사용 후기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한국사람이 일본에서 이용한다는 가정하에 포지션이 비슷한 어플입니다. 우선 일본기준 외국회사 어플이며 무료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요즘 일본 만남어플은 다 유료이기 때문에 틴더로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미프는 아직 한국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인기 없는 비주류 어플입니다.
- 무료로 이용가능
- 섹스목적
- 비주얼이 괜찮음
- 꼬시는 늬앙스가 비슷함
- 이용자 수가 헌저히 차이 : 틴더 압승
- 만남까지 시간 : 틴더는 느리면 도태 됨
- 한국인 버프 : 둘다 있지만 미프 압승
- 매칭해제 확인 유무
일본여자와 만나고 싶다면 굳이 틴더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프랑 비교해서 난이도도 높고 한국인 버프도 미프에 비해서 현저히 낮기 때문에 미프의 하위호환이 틴더입니다. 다만, 이용자수가 많으며, 비주얼이 상당한 여성들이 많으니 자신이 잘생기고 여자 꼬실 자신있으면 틴더가 좋습니다.
미프 : 초보자
틴더 : 고급자, 훈남용
어짜피 꽁짜이니 둘 다 설치하세요
일본 내에서 미프(meeff)는 정말 못할 수가 없는 어플입니다. 예전이야 언어교환 목적이 많았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냥 섹스어플입니다. 미프에서 고상한척하는 여자들 보면 조금은 짜증나는데 어쩌겠습니까 그것이 여자의 본능입니다. 실제로 언어교환이라고 써놓고 가깝지 않으면 매칭안해주는 스시녀들이 태반입니다. “일본 사는 한국인은 X” 이라고 써놓은 여성은 진짜 언어교환이 목적이겠죠?
최근에는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예전만큼은 잘 안되지만 그건 한국남자한테 많이 다리 벌린 여성들의 이야기고 신규 유저들의 계속 유입이 되니 그런 여성을 꼬시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한국남자 개체수가 적어졌으니 어느정도 경쟁력도 올라갔습니다. 유니크템까진 아니더라도 레어템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칭되면 자연스럽게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좋아하는 한국음식 뭐냐? 그럼 먹으러 가자! or 만들어 줄게! 가 무난한 만남 방법입니다.
정말 난이도가 헬에 가깝습니다. 제가 못하는 것 일 수도 있는데, 여러가지 어플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틴더 만큼은 어떻게 건들여야 하지 모르겠습니다. 만! 최근 1개월 동안 3명의 여자와 야스를 했기 때문에 메리트가 적은 저 같은 남자들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어짜피 꽁짜이니 일단은 설치해 두세요
일단은 여자 입장에서는 하루동안 받는 like의 수가 1000명이 넘어갑니다. 그 중 한명으로 선택된다는 것은 대기업 입사보다 힘들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들의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 어플로 여자들 자위용 어플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사진이 아니라 실제로도 엄청 이쁠 것 같은 포스를 가진 여성은 업자이거나 기준이 아주 높습니다.
제가 했던 여성들만 봐도 그냥 평균적인 여성들과 만났기 때문에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섹스를 한다는 자체에 만족하시면 좋습니다.
틴더는 어느정도 일본여성을 웃기게 만들어야 하는데 더럽게 힘듭니다. 그냥 만나자 이러면 재미없다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치있는 말투를 탑제 해야 된다는 점에서 더러운 어플입니다. 실제로 만나서 하더라도 별로 성취감도 없으니 서브용 어플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미프(meeff)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기승전섹스 입니다. 최근에는 여러 방법으로 꼬실려고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역시 섹스하자! 가 가장 편하고 잘 먹히는 어플입니다. 처음부터 대놓고 섹스목적을 내걸면 안되지만 대화 도중에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집에 와라”, “S냐M이냐” 가벼운 섹드립을 날리면서 상대방에 반응을 봅니다. 기분나빠하면서 연락 안하게 되면 그걸로도 괜찮습니다. 미프에서는 섹스까지 하기 위해서 한사람에게 노력하는 것보다 거절당하면 다른 사람 찾는게 훨씬 쉽습니다.
틴더(tinder)의 경우 한국인의 버프가 별로 없으며, 틴더를 하는 여성들은 이미 여왕벌입니다. 자신이 엄청 잘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자를 발정난 돼지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만나서 재미있으면 대주는건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내가 골라줘서 만났다 라는 느낌의 여성들도 많기 때문에 공주처럼 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여성들과는 도중에 연락이 끊기게 됩니다. 실제로 만나서 밥을 먹어도 자존심을 지키려고 하는 여성들도 은근히 많죠
일본에서 틴더(tinder)의 이미지는 섹스어플이기 때문에 틴더를 한다는 것 자체가 여성에게는 불리한 인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싼여자가 아니라는 어필을 많이 받습니다. 뉘웨~뉘에~ 하면서 공감해주면 됩니다. 은근히 호텔로 가자고 하면 저항하는 경우가 있음
정리
일단 일본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어플을 선택했다면 반드시 설치해야 될 어플이 미프(meeff)와 틴더(tinder) 입니다. 어플의 경우 최대한 많이 운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유는 낚시대를 많이 걸어놔야 물고기가 낚일 확률이 높지 않겠습니까? 미프는 말하면 입아플 정도로 김치남 초추천어플이며 틴더는 스시녀가 많이 있는 무료 어플임으로 두 어플 다 필수 어플입니다.
미프는 한국인 버프가 많이 들어가서 난이도가 쉽습니다. 반대로 틴더는 한국인 버프가 적어서 혹시 틴더에서 자유자재로 여성과 만날 수 있다면, 어플로 여자 만나는 고수반열에 들어가게 됩니다. 유/무료 어플 전부 잘 만날 수 있게 되니 틴더에서 경험치를 쌓고 수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